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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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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정 70년 기념, ‘한국의 여성정치를 보다’ 북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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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의회정치사에서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조명하는 최초의 시도이자 기록인 ‘한국의 여성정치를 보다’ 출간을 기념하며, 여성에 의한 정치·여성을 위한 정치의 새로운 모색의 길을 찾다 

 

2013년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들이 정파를 초월해 국회의장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시킨 한국여성의정에서는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여성의정 70년을 기념해 출간한 ‘한국의 여성정치를 보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여성의정은 ▲여성국회의원의 의정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여성정치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홍보를 통해 예비 여성정치인을 육성하며 시민의 올바른 정치의식을 함양 ▲건강한 정치문화를 조성해 민주국가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출범했다.

 

출범 5년 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여성의정은 그동안 주요 사업으로 ▲여성정치사 편찬 등 홍보사업 ▲예비정치인 육성 교육 등 여성정치인 역량강화사업 ▲여성 정치인 지원 등 정치문화 개선 사업 ▲여성정치발전을 위한 정책 조사 연구사업 ▲ 여성정치인의 네트워크 등을 전개하며 여성에 의한 정치·여성을 위한 정치 실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행사진행은 1부로 여성의정 70년 기념행사, 2부로 '한국의 여성정치를 보다'북콘서트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기조발제 : 여성국회의원 70년(김선욱 前이화여대 총장) ▲대담 : 강민진(청소년참정권운동활동가), 김은주(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김형준(명지대 교수), 박완기(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소장), 변재우(한국여성유권자서울청년연맹 회장), 이수진(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조성실(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 하태경(20대 국회의원) 등 8인의 대담자가 한국 여성정치의 새로운 모색의 길을 찾기 위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여성의정 70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는 대한민국 국회, 대한민국 헌정회,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의 후원과 함께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한국YWCA연합회, 한국여성정치연맹 등과 협력해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여성의정의 이연숙 대표는 “'한국의 여성정치를 보다'는 한국 여성정치의 70년 역사를 돌아보는 최초의 시도이자 기록이며, 여성정치의 어제를 거울삼아 차세대 여성정치인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라고 뜻깊은 감회를 밝혔다.

 

한국여성의정은 제헌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 209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연숙(16대)·이미경(15-19대)·나경원(17-20대)·박영선(17-20대) 등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 4인이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박창복기자 seoulde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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