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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 총리 "여성의원 진출·역할 커져야..일하고 품격있는 국회 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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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24. 16:25

 

제2회 여성정치인 어울모임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제2회 여성정치인 어울모임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제2회 여성정치인 어울모임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우리 국회가 더 경쟁력 있는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더 사랑받는 의회로 성장하려면 여성 의원들이 더 많이 진출하고, 역할이 더 커져야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2회 여성정치인 어울모임에서 “생활 정치는 정말 오히려 여성 의원들이 훨씬 더 잘 한다하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정 총리는 “21대 국회에 57명의 여성의원이 탄생했다”면서 “헌정사상 가장 여성의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역할이 커지면, 책임이 커지는 것”이라며 “21대 국회가 안고 있는 과제는 첫째, 일하는 국회여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모든 의원 300인들이 힘을 모아서 진짜 일하는 국회를 꼭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또 “우리 국회가 좀 품격있는 국회가 되어줬으면 좋겠다”면서 “21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 품격있는 국회라고 하는 국민적인 여망을 달성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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