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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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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정 충청정치학교] 남녀동수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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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의정 충남아카데미, ‘남녀동수 실현’ 토론회 열어

 

여성정치대표성 확대를 위해 법과 제도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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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의정 충청정치학교 충남아카데미(민병주 교장)는 지난 2일 충남교육청 연구정보원 3층 대회의실에서 남녀동수 실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지원 충남아카데미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선임 전 동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유승희 전 국회의원과 임원정규 전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공동대표가 주제 발표를 통해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 대비 여성정치 대표성 확대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강순자 충남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혜주 고령사회를 이롭게하는 충남여성연합 대표, 유미경 정의당 예산홍성지역 준비위원장, 박미옥 국민의힘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이 참여해 선출직 남녀동수 실현방안과 향후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충청정치학교 민병주 교장은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와 더불어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남녀동수 실현이 꼭 필요하며 그 길에 여성단체 등 여성들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995년 제1회 지방선거 이후 2018년 제7회까지 23년간 여성 광역단체장은 단 한 명도 없었으며, 여성 국회의원 비율도 19%에 머물러 있는 등 한국 여성 정치 참여 비율은 매우 낮은 실정이다

한편 (사)한국여성의정은 여·야를 초월하여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들이 출범시킨 초당적 단체로 여성정치인의 정치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를 위해 제헌 국회 이후 의원들이 힘을 모아 2013년 설립한 국회의장 산하 법인이다.

 

  (출처 : http://www.chungn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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